"영농 기술·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 도모" 완주-칠곡 이장연합회 자매결연

▲ 6일 경북 칠곡군청에서 열린 완주-칠곡군 이장협의회의 영호남 상생발전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가한 이장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칠곡군이장협의회는 6일 칠곡군청에서 이장대표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양 지역대표들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덕연 완주군 이장협의회장은 “민간에서도 영농기술 및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