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로컬에너지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로컬에너지 장인·핵심리더 프로젝트로 로컬에너지 기술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로컬에너지 기술분야 생산협동조합 육성, 로컬에너지 전국대회 행사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또 로컬에너지 연계사업인 생활기술 플랫폼 에너지 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김홍기 완주부군수는 “로컬에너지 개발과 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의 미활용 에너지와 대안에너지 발굴 및 보급을 확대해서 에너지 자립과 새로운 에너지 활용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