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eollabuk-do(2016 전라북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 ‘에서 집행부·이사회 도시로 3회째 연임됐다.
군산시는 지난 8일 열린 UCLG-ASPAC의 기구운영에 관한 회의에서 2016~2018년 임기의 집행부 도시로 다시 한 번 선출 돼 지난 4년간의 UCLG ASPAC 집행부 도시로서의 활약을 통해 국제사회 내 군산시의 입지와 신뢰를 재확인 받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임원 도시로서 국제기구에 대한 기여와 전 지구적 의제인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선도를 통한 국제 커뮤니티 속 키 플레이어로서 글로벌시티 군산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