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원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재명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 문화예술계 현직에 있는 저명인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특화 발전 방안 및 공예·디자인 경영 사례,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인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하거나, 남원시 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