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속 7개 교육지원청과 5개 자치단체 교육담당 공무원 28명은 이날 완주군을 찾아 학교와 마을간 유기적으로 결합한 지역 사례를 청취하고 완주군의 교육특구사업에 대한 정책을 공유했다.
이들은 또 169억원 규모의 완주군 교육 예산 지원 현황과 문제점 관련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완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교육특구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