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밖 나의 집

▲ 엥흐볼드 토그미드시레브 作 (몽골), 미술관 밖 나의 집, 퍼포먼스, 2016년
인간의 필요에 따라 급격하게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이에 따르는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태 균형의 파괴에 이의를 제기하는 미술가이다. 그는 전시와 더불어 간명하고 힘 있는 퍼포먼스를 했다. 게르(몽골의 이동식 가옥)에서 온몸에 진흙을 처절하게 범벅인 행위를 통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