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치위생과 마네킨실습실 개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지난 12일 대학 본관 4층에서 황인창 총장과 각 처장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위생과 마네킨실습실 개소식을 가졌다.

 

치위생과 마네킨 실습실은 대학 교육환경개선과 NCS교육과정 운영 및 효율적 강의를 위해 국비(특성화) 8900만원이 투입되어 쾌적한 환경의 실내 인테리어와 29대의 최신 컴퓨터및 모니터, 캠코더, 구강카메라 등의 시설이 구비됐다.

 

특히 교수자가 마네킨상에서 치석탐지 및 치석제거하는 모습을 학생들이 모니터 상으로 보며 직접 실기가 진행되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실습으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창 총장은 “전북과학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