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는 20일 김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건식 시장으로 부터 제18회 지평선축제(9월29일∼10월 3일, 벽골제 일원) 준비상황 및 마을변호사·마을세무사의 통합 운영, 선암저수지 수질오염 상태 및 낚시금지구역 지정, 지진 대피요령과 안보상황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건식 시장은 “앞으로도 모악회가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역점 시책사업에 대해 폭 넓은 이해와 공감으로 김제시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 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