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고위험이 높은 과속구간 및 급커브 지역에 있는 갈매기표지판 및 반사경 등 교통표지판을 점검,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에 주력하는 선제적 교통사고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과속방지턱 및 교통안전표지 추가 설치 등 10여개소의 교통시설물 개선을 해당기관에 요청했다.
이 소장은 “교통안전시설물 관리는 교통사고예방에 작지만 모범적인 답안을 가지고 있다”며 “교통시설물 점검으로 사고예방 및 안전한 운전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