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보건소 심·뇌혈관질환 교육 진행

완주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21일 소양면 대흥교회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대병원 통합건강증진사업단과 연계해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치료와 관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옥분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 관리능력 향상과 금연 절주 운동실천 영양개선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