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수협에서 가진 업무협약에는 고성곤 김제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김진성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사업소장, 김시준 한림수렵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로써 김제농협은 한림수협 조합원들의 출항 시 선상 식사용 쌀을 공급함으로써 약 40억원의 매출신장이 기대된다.
고성곤 조합장은 “이번 제주도 한림수협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김제쌀의 제주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 지평선축제 때 한림수협 부스를 마련, 제주도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