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삼례시장서 문화행사

28일 아트마켓 등도 운영

▲ 완주문화재단가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서의 전통공연 모습.
완주문화재단은 28일 삼례시장 공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례 임시시장 공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행사가 열리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색소폰과 드럼 등 직장인밴드와 전통공연이 이어진다.

 

또 전통 막걸리 시음행사와 작가들의 아트마켓 등도 운영한다.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26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창환 재단 상임이사는 “완주 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민이 문화와 함께 하는 삶이 뿌리내리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