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완주군과 서안은 상호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을 서로 알리고 민간 우호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 섬서성 서안촬영가협회와 명인협회 서안신실크로드문화예술연구소 서법가협회 서안문화산업유한책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진행 계획을 약속했다.
박성일 이사장은 “한·중 문화예술인들이 교류를 통해 완주문화산업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완주문화재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