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혁신 기업인 대상' 수상

공유가치창출 부문

 

이건식 김제시장이 ‘2016 대한민국 혁신 기업인 대상 ‘공유가치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시장은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 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혁신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경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혁신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공적을 심사했고, 전국 유일의 무소속 3선 자치단체장인 이건식 김제시장의 경우 자치 혁신 경영으로 김제 백년대계를 일궈낸 과업들이 인정을 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4기 취임 이후 ‘김제발전과 시민행복’실현에 열정을 다해 왔고, 1%의 가능성만 보여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과 웅전속에서 일궈낸 핵심 사업들이 차근차근 결실을 맺으며 (김제시는) 차세대 신산업 성장 교두보를 확고히 구축했다.

 

김제시는 그 결과 농업증심 소도시에서 벗어나 농·공이 조화된 신산업의 토대를 확고히 구축했고, 새만금, 종자, 농생명산업, 신산업, 문화관광 등 전 분야를 망라 하여 대한민국이 주목 하는 희망의 도시로 눈부시게 발돋움 하며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주요 공적을 보면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전국 최초로 5년연속 대표축제에 도전 하고 있으며, 새만금 2호 방조제를 김제 관할로 다시 찾고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로 지적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동북아로 향하는 미래해양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유치 하고, 298만㎡(90만평)의 지평선산단을 조성 했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을 설립, 장학기금으로 290억원을 조성 하여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상(賞)은 우리 김제가 종자 농생명산업과 신산업의 거점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끝까지 믿어주고 함께해준 시민 및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가 대한민국 경제를 리드하는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과 함께 기적의 패달을 계속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