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북도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제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안전관리 자문단 등은 쌍룡, 제방, 수상레저, 음식부스,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세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제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행사장 내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주차장과 교통통제소 등에 안내 인력 200여 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별 안전 관리 책임자 80여 명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