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상생협력·동반성장' 고객자문단회의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27일 전주시 완판본문화관에서 고객자문단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지난 27일 전주시 완판본문화관에서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및 회수·재활용수탁 11개 업체와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고객자문단회의를 가졌다.

 

이날 고객자문단회의에서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 준수를 결의하고 조직 내외부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문화 의식으로 공직자로서의 자세 확립 및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또한, 폐기물 위수탁 및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협업하여 창조적인 성과 창출을 논의했다.

 

전북지사는“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고 성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환경보전과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