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원광대,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격려

내달 7일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선수단에 대한 각계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은 지난 28일 선수단을 위해 생수 25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북도체육회에 전달했다.

 

도체육회 부회장인 이선홍 회장은 “이번 체전에서 전북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전북인의 기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도 전북선수단에게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전북체육포럼 김문철 회장도 100만원을 전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전북선수단 총감독인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은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도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