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웅면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간 열린 ‘제1회 전라북도 사격연맹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사격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2500여명의 사격동호인이 참가했다.
또 이날 임실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2회 임실N치즈배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에도 1000여명의 동호인이 자웅을 겨뤘다.
이밖에 임실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함정형)에서 주관한 ‘제2회 임실N치즈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군민회관 등지에서 1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행사로 전국 체육인이 임실군을 방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며“오는 6일부터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도 성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