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승격 60주년 읍민의 날 성황

삼례읍은 지난 1일 읍 승격 60주년을 맞아 삼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례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읍민의 날 행사에는 송하진 지사와 박성일 군수 국회 안호영 의원 정성모 군의회의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재경향우회회원 지역주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선 삼례 구와리 성순자씨, 수계리 유인만씨, 삼례리 최현자씨, 소현영씨 등에게 군수표창을 전달했으며 읍민의 장에는 문화체육장 유복자씨, 애향봉사장 김재숙씨, 효열장 송정애씨, 장수상 최복순씨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