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지역발전에 기여" 전북TP 입주기업 (주)금강이엔지 완주공장 준공

▲ 지난달 30일 완주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주)금강이엔지 신축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 입주기업 (주)금강이엔지(대표 이종조)가 지난달 30일 완주테크노밸리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주)금강이엔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의 연구개발과 제품개발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이다.

 

금강이앤지는 지난 2014년도 167억원, 2015년도 10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 현재 시공중인 김제, 제천, 장수, 삼척태양광발전소 등 완공시 150억원 가량의 매출액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금강이엔지는 이노비스, 기업부설연구소, 고성장 기업, 품질경영시스템(ISO 90001) 등의 지정을 통해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금강이엔지의 완주테크노밸리 완주공장 준공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체계적인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