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진으로 뽑힌 유혜리양과 선 정무린, 미 이유나, 정 조정연, 전북일보 포토제닉상 조다선명, 인기상 구가은, 향토미인상 김지수·김현진씨 등은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본보를 방문했다.
유혜리양은 “임실 농·특산물과 향토문화를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장래희망이 영화배우인데 앞으로도 대중에게 임실과 전북을 널리는 사선녀 출신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나라와 고향을 생각하는 사선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해 전북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선녀들은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향토문화 홍보와 소충의 나라정신 등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