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부안농협 관내(부안,동진,백산,주산) 5개팀 회원 80여명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간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겨뤘다.
또한 게이트볼은 생활 속 깊이 보급돼 어르신들 누구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대회가 열린 백산면 실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은 백산면인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자연경관이 어루러진 전천후 구장으로 신축되었으며,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맞추어 면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재민 부안부군수를 비롯한 최훈열 도의원, 박천호 부안군의원,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유금용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부안농협임원과 관내기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