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센터는 이번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지평선청소년영화제를 비롯 김제센터를 포함한 5개 국립수련원의 특성화 체험활동, 가족캠프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청소년페스티벌에는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김제센터를 다녀갔으며, 청소년 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6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지난달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3일 폐막일까지 김제센터 곳곳에서 본선 진출작 및 수상작 등을 상영,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