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9월29일∼10월3일) 관광객들의 안전과 선진화 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 및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제서는 이번 지평선축제 시 1일 방문객이 14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판단, 예상 되는 주요 행사장 진입로에 대해 우회로 확보 및 교통경찰을 선점 배치 하고, 수신호 및 차량증감에 따라 신호기 제어 등을 실시,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인사가 교통체증으로 행사에 늦을 경우 교통사이카에 직접 태워 현장까지 안내하는 등 몸으로 직접 뛰는 교통 서비스를 실시, 주요 행사에 참석하려던 많은 인사들로 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