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안지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6일 부안군 계화면 의복1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씨(여, 80세) 를 방문 농어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노후화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도배, 장판 교체 및 씽크대, 화장실 보수와 유실수 전지작업을 하였다.

 

매년 독거노인 가구 등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수 지사장은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은 도시에 비해 매우 열악하고 더욱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나눔경영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