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직원 청렴교육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가 지난 10일 부안지사를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지난 10일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를 방문하여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병수 지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지역정책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지속성장 동력 구축과 함께 직원 청렴윤리 실천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밝혔다.

 

유한식 감사는 직원을 대상 청렴교육에서 “공직자로서 하루 하루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주고, 기존 업무 관행 탈피 및 의식 변화를 통한 공사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희망과 신뢰의 농어촌 미래를 선도하자”고 당부하였다.

 

유한식 감사는 35, 36대 연기군수를 거쳐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역임하고 금년 1월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