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지구대에 따르면 최근 허위신고가 증가추세로 매주 10여건에 달하고 있어 김종기 팀장과 직원들이 관내 주택가와 마을회관을 방문, 112 허위신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거짓신고자는 즉결심판에 회부되는등 처벌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종기 팀장은“112로 장난전화를 하게 되면 다른 신고의 출동시간을 지연시켜 그 피해는 도움이 필요한 선량한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피해사례가 없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