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원서 수사과장, 청문감사관, 부청문관, 유치팀장과 남원소방서 방호구조과 관걔자 등은 유치장 시설점검을 통한 열악한 유치장내 피의자의 인권침해요소를 파악하고, 유치장 화재시 소방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유치인의 인권침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예방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해 인권보호 및 의무위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