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호 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부는 12일 상관리조트에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윤유두 회장 이임식 및 제6대 강영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영호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북한의 핵실험 강행 등 안보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내적으로는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라며 “책임과 의무를 다해 신뢰받고 화합하는 지역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관 확립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