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이 ‘전주재발견 현장답사-경기전과 마주한 전동성당’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진행한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여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숲정이 성지와 전주옥터, 전동성당, 치명자산 성지 등 전주의 천주교 유적지를 탐방한다.
서종태 전주대 교수가 길잡이로 나서며, 답사는 22일 오후 2시 숲정이성지에서 출발한다. 4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 18일부터 20일까지 전주문화사랑회 홈페이지(www.okjeonju.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