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운봉농협은 조합원 및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을 홍보하고, 운봉농협에서 진행하는 기획 상품전의 일환으로 4대 사회악 알리기 상품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서영교 조합장은 “남원경찰과 협력해 남원시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 “4대 사회악은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을 통한 치안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