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17회 단풍미인배 겸 제18회 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15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이학수, 장학수 도의원,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과 각 시군 회장단, 정읍시태권도협회 차상기 회장과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 고문및 자문위원, 임원, 심판,선수및 학부모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한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격파등 각 부문별로 출전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며 실력을 뽑냈다.
대회결과 품새에서 1~2학년부 최성우(북초등·정읍태권도장)군등 43명이 각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또 겨루기에서는 페더급 차민진(수성초등·지킴이태권도장)군등 67명이 각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또 단체품세는 용인대점프 태권도장, 단체겨루기는 연지태권도장, 태권체조는 우석대엘리트, 신태인태권도가 1위를 차지했다. 격파에서는 3~4학년부 이서준(용인대정무태권도장), 5~6학년부 김정진(초원태권도장)군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