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회복지협, 화재피해 독거노인 주택 복구 봉사

정읍시 칠보면(면장 전정기) 원백암마을 거주 독거노인 고모(84)씨를 돕기 위한 손길이 펼쳐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칠보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14일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송운용) 및 정읍마음사랑의집(원장 손동혁)과 연계하여 화재로 주택 일부가 소실된 독거노인 집을 찾아 화재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씨는 지난 12일 밤 불의의 화재사고로 부엌가재 도구가 소실되어 실의에 빠져 있는데 현재 마을경로당을 임시거처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