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공순찰은 인삼밭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축사 및 농산물 저장소 등 수확기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남원서는 또 지리산 둘레길 등 가을철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 순찰도 병행했다.
황종택 서장은 “농민의 1년 농사가 결실을 맺는 수확시기를 맞아 안심하고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