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고창지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19일 고창군 신림면 문보성씨(53세) 집을 찾아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집안도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농어촌 노후주택 집 고쳐주기”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김상순 지사장은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등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나눔 경영의 실천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