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연거리에 스티커·표지판 부착

김제시는 지난 9월 6일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중앙초등학교 사거리를 금연거리로 조성한 후 최근 금연거리 노면스티커 및 전신주에 금연표지판을 부착, 금연 분위기가 확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보건소에 따르면 금연거리 조성 후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금연거리 안내 및 홍보를 위해 최근 금연거리 노면스티커 및 금연표지판을 부착,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유도 하고 비흡연자의 간접 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을 경주 하고 있다.

 

관계자는 “금연거리 지정 및 안내 표지판 부착으로 최근 금연 분위기가 확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금연거리 및 금연자율마을, 아파트 등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등을 통해 선진 금연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