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운전면허시험장 적성검사 등 인터넷 예약 서비스 내달 1일부터

전북운전면허시험장(장장 한만식)은 23일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면허증 갱신·분실재교부 면허업무에 한해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 업무 등을 위해서는 시험장 또는 경찰서를 방문, 업무처리 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신청 방법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dls. koroad.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만식 장장은 “그동안 적성검사 등의 업무를 위해 장시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