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용성로타리클럽, 사랑의 빵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 용성로타리클럽(회장 오용근)은 지난 22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에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

 

용성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등 30여 명은 반죽, 성형, 굽기,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담해 만든 빵 1000개와 음료수 등을 관내 25개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용근 회장은 “우리가 전달한 빵은 비록 작은 것이지만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과 정성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이라며 “앞으로도 이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