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개관한 상관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적 격차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책사랑 주부독서회와 3팀의 동아리, 비법인 단체 작은씨앗을 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재능기부 활동과 탄탄한 지역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