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장 불…940여만원 재산피해

24일 오전 7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지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종이 수분 건조라인과 공장 천장 일부(5000㎡ 중 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