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 파라그 소나르가레 (Parag Sonarghare) 인도, 무제, 캔버스에 아크릴릭, 183×122cm, 2015년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이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 몸은 사람의 형이상학적 영역을 보여주고, 그의 느낌이 된다. 몸에 존재하는 것은 삶의 여정에서 ‘겹쳐진 흔적(layers)’들이고, 이것들은 사람을 만든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