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 현장에서 정책 결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전국의 간부 공무원들이 전북혁신도시에 모였다.
지방행정연수원은 25일 전북혁신도시의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자치단체 실·국장 등 480여명을 대상으로 국정시책 세미나를 열었다.
오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국정과제 추진 현황 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주제로 ,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성공 사례로 본 갈등조정 전략, 신승렬 행정자치부 국민참여정책과장은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지자체 실현 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