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서는 독일, 싱가폴, 베트남의 벤처캐피털 현지 시장 및 투자 경향 분석, 전북지역 신생기업과의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전북특구본부는 해외 투자 유치 및 진출이 가능한 신생기업을 발굴하고,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투자 유치 상담회를 열어왔다. 지난달에는 일본의 최대규모 투자사인 SBI홀딩스를 초청하는 등 전북특구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박은일 전북특구본부장은 “전북특구 신생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