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문학 신인상 공모에 박선희·김태수씨 당선

 

<미당문학> (발행인 김동수)이 현상 공모한 제1회 미당문학 신인상 공모에 박선희(시) 씨와 김태수(시조) 씨가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고창 미당시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각 100만원.

 

심사 위원장은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심사위원은 송하선 우석대 명예교수와 이준관 전 한국동시협회 회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