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 결과, K-CULTURE를 활용한 공공 외교프로젝트 ‘한스타일 홍보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 문성철 국제교류팀장은 “해외 재외공관 및 해외문화원, 자매 우호도시에 전북의 강점인 한지·한식 등 한스타일을 알려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