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읍 도계·두억·신촌·부평 등 4개 마을의 소득향상과 도농교류 거점 역할을 할 봉서골권역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봉서골권역센터는 용진읍 간중리에 지상 2층, 연면적 288.36㎡규모로 건축됐다. 건물 1층은 식당, 2층은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소득사업으로 두부 김치 장류 등 체험활동공간으로 활용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서골권역센터를 거점으로 잘사는 복지농촌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했다”고 들고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