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3일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펼쳐진 가운데 파계승과 부네의 이야기를 다룬 다섯째 마당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