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8일 평화도서관 강당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인 장애인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운영방안을 개선하기 위한 고객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주시는 1만2000여명에 달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내용과 저상버스 승강장 시설개선, 콜택시 및 셔틀버스 증차 공급 등 연차적 집행 계획 등을 소개하고 개선방안 등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