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통카드 잔액 환불 캠페인

전북도가 사용하지 않는 교통카드 잔액을 도민들에게 돌려주는데 앞장선다.

 

전북도는 내년 3월까지 ‘교통카드 미사용 잔액 찾아주기’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잔액 환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도내 주민센터, 편의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는 각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캠페인을 홍보하고, 환급 과정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기부된 교통카드 잔액은 교통약자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