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로 시작된 촛불이 시민과 학생들에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인부터 아이까지 한 손에 피켓을 한 손에 촛불을 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는 촛불은 오늘도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